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키리(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평가 == 발키리는 라운드 초반 스폰킬과 런아웃을 카메라로 보조하면서 공격팀의 건물 진입을 방해하고 공격팀의 시간을 갉아 먹는 형태로 활용되었다.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방어 지점 외부에 카메라를 던져두면 방어 지점을 공격하기 위해 외부에 위치한 공격팀의 위치를 아군들이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방탄 카메라, 에코의 요괴 드론,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모지의 해킹한 드론처럼 정보 수집 수단이 늘어나면서 발키리가 해오던 독점적인 정보 수집 역할의 비중이 약간 줄어들었지만 카메라의 개수, 멀리서 보면 작아서 찾기 힘든 은폐성, 먼 거리까지도 투척하여 설치할 수 있는 점 덕분에 건물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바깥의 동향을 훤히 살필 수 있는 점은 발키리만의 강점이었다. 굳이 건물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완벽한 장소에 공사와 더불어 카메라를 숨기지 않더라도, 건물 내부에 적당히 설치만 해두어도 사운드 플레이 및 아군들의 카메라 공유로 픽의 가치를 살리기 매우 쉬운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특히 마에스트로와 에코는 각각 악의 눈과 요괴 드론을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준비과정 도중 발각되기 쉬우나 발키리는 원거리에서 캠을 던져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소한 이점을 갖는다. 카메라로 적의 위치를 표시하는 스캔 능력은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스캔을 해줘도 아군이 곧바로 사격할 수 없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카메라 스캔을 지양하고 노란 핑을 찍어서 위치를 간접적으로 알리거나 음성이나 채팅을 사용하거나 차라리 그냥 방치해야 한다. 탐지될 경우 숙련된 공격팀 플레이어라면 자신의 위치가 보일만한 장소를 전부 파악하고 있고 발키리의 카메라가 작정하고 찾아도 들키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가 파괴될 확률이 높으며, 해당 위치에서 그냥 도망가 버리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공격팀의 드론처럼 적에게 카메라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당 지역을 살피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음성이나 채팅으로 설명해줘도 아군이 제대로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여 직접 스캔을 요청하는 경우나, 적이 도망치거나 카메라를 찾는 행위를 함부로 할 수 없는 해체기 설치나 점령지 돌입 등의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스캔을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 이득을 보기 쉬운 효율적인 특수 능력 덕분에 랭크와 프로 리그에서는 픽률과 밴률이 매우 높다.[* 물론 그에 따라 발키리의 캠을 확실하게 찾아내고 제거할 수 있는 아이큐의 픽률도 높다.] 특히 패치로 방어팀이 운용할 수 있는 다수의 카메라 가젯들이 생기면서 발키리와 더불어 방어팀 전체가 정찰 가젯에 투자하여 상대팀의 공격을 살피고 적절한 대응을 펼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코, 마에스트로, 모지라는 강력한 경쟁자이자 대체 오퍼레이터가 충분히 연구되었고, 공용 가젯으로도 방탄 카메라가 추가되는 등 굳이 발키리를 픽하지 않더라도 정보 수집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자 시즌마다 픽률이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외부 캠과 하이딩 캠 스팟은 오직 발키리만이 수행할 수 있는 특기이며 정찰 오퍼 중에서는 모지와 더불어 가젯 개수가 3개이기도 하는 등 정보 수집에 최적화되어 있어 1티어 오퍼레이터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결국 칠흑의 주시자를 포함한 모든 방어팀의 관측 도구를 외부에 배치하면 10초 뒤에 신호가 끊기도록 변경되었다.[* 원래는 Y6S4 패치로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해안선 등 일부 맵에서 '''내부에 부착함에도 외부로 판정이 되는''' 오류가 발견되어 패치가 잠정 연기되었다. 이는 Y7S1 패치로 적용되었으며, 관측 도구를 사용하는 에코, 마에스트로, 모지와 방탄 카메라에도 해당 메커니즘이 적용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외부 캠으로 적의 동태를 살핀 뒤 런아웃하는 전략은 못하게 되었지만, 실내에 캠을 숨겨 설치하고 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언더 C4로 킬을 하는 전략은 여전히 가능하기에 이전보다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해야 제 몫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너프 이후에도 크기가 작아 공격팀이 찾기 힘들고 팀원 모두가 볼 수 있는 관측 도구라는 장점 덕분에 픽률과 밴률은 여전히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